가을맞이 차량 대청소를 하기위해 세차장에 나와있습니다.
어제까지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도 제거하고 묵은때를 벗겨내면 가을 공기처럼 상쾌해질 것 같은데요!
주행을 하고 온 차는 뜨거워져 있어서 바로 물을 뿌리면 디스크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.
엔진룸을 열고 5분 정도 열을 식힌 후에 외부 세차를 시작하는게 좋습니다.
토요일까지는 비 소식이 없어 내일도 세차하기 좋은날입니다.
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부동액 점검도 미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!
오늘 밤사이에도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.
서울은 6도선으로 출발하겠고 낮에는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.
내일도 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 대기 상태는 좋겠고, 다음 주 초까지도 미세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.
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곳곳에 차가운 가을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는 반짝 추위가 반복되겠습니다.
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